검색결과
  • 만원극장에 수류탄|안동서 즉사5·부상44

    【안동=최순복·김탁명·고덕환·김택현기자·이창호지사장】18일밤 10시21분쯤안동시운흥동141문화극장(주인조한희·52)정문앞에서 휴가병 신영식하사(21·19연대2대대 7중대소속·군번8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20 00:00

  • 기온상승…당분간영도선

    보름이나 영하10도 이하의 추위가 계속되던 날씨는 우수(19일) 가 다가옴과 함께 급상승, 15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4도3분이나 높은 영하1도6분이었다. 이날 낮 최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5 00:00

  • 불·독 대사관원도 방청

    이날 법정에는 서독 대사관 1등 서기관「에르쯔·그로스아우어」씨와 불란서 대사관 문경 참사관 「자르노」씨가 방청석에서 공판 진행을 주시하고 있었고 독일인 사진 기자 「찜· 짭짜보」씨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22 00:00

  • 광주서도 열병

    【광주】원인 모를 열병이 광주에 번져 어린이 1명이 숨졌다. 2일 상오12시10분쯤 전남대부속 병원에 입원했던 백광호(생후 6개월·광주시 효죽동50)군이 발병 1시간만에 열병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0.03 00:00

  • 유괴살해범 정에 사형선고

    【순천】21일 상오9시30분 광주지법순천지원 형사합의부(재판장 최용관 부장판사)는 순천철도병원장 이정오씨의 장남 상범(7·순천성동교1년)군을 유괴 살해하고 현금 30만원을 턴 정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2 00:00

  • 디프테리아 발생

    날씨가 선선해지자 20일 하룻동안에 서울시내에서 「디프테리아」환자4명이 발생, 각별한 환절기위생관리가 요청되고 있다. 이날 감기처럼 앓던 조모(5·종로구필운동)양 등 4명이 시립중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1 00:00

  • 어린이 등 3명 자살

    【원주】29일 상오 9시쯤 원성군 귀래면 귀래리 평촌동 전기석(26·농)씨는 갑자기 발작을 일으켜 식도로 마을 사람 3명을 찔러 죽이고 20여명에게 중상을 입혔다. 전씨는 이날 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29 00:00

  • 모녀 죽고 4명 중태, 두 곳서 식중독

    【부산】15, 16 이틀동안 시내에서 2건의 일가족 식중독 사건이 발생, 모녀가 숨졌고 4명이 중태. ▲15일 상오 8시쯤 시내 영선동 3가 101 이성열(44) 여인과 셋째딸 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18 00:00

  • 질병의 계절이 왔다

    여름철의 질병이라면 뇌염을 연상할 정도가 됐다. 특히 올해는 주기적으로 보아 「뇌염다발의 해」기 될 가능성이 짙다니 미리미리 조심해야 할 일이다. 「콜레라」 장「티푸스」도 여름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27 00:00

  • 일가 5명을 독살

    【밀양】3일 상오 9시쯤 밀양읍 삼문동 2구 밀양식품상회 백인덕(54)씨 집에서 일가족 6명 중 5명이 독살된 사건이 발생했다. 이날 백씨 일가족 6명이 아침밥을 먹고 난 20분만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6.03 00:00

  • 베이비·서울 선발

    서울시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「베이비 서울」 4명, 우량아 32명, 준우량아 72명, 우량학동 16명, 육아공로자 6명 등 도합 1백 32명을 선발 표창한다. 선발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4.21 00:00

  • 사격장서 고철주이 참사|숨었던 굴에 낙폭 8명 절명

    【연천=김준배·김경욱·이돈형기자】16일 하오 3시30분쯤 경기도 연천군 관인면 부곡리 한·미 합동 사격장에서 포탄을 주우러 들어갔던 이 마을 민간인 10명 중 8명이 폭사하고 2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7 00:00

  • 인정 심는 나날을… 「퍼스트레이디」의 소망

    엷은「핑크」빛을 기조로 단아하게 꾸며진 접견실에 「퍼스트레이디」는 하얀 치마저고리로 기품 속에 서 있었다. 그 기품에 눌려 상냥하게 권함을 받으면서도 선뜻 의자에 앉아지지가 않는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1 00:00

  • 인가에 돌벼락

    19일 상오 11시쯤 서울서대문구홍제동산1 광신채석장(주인 박응철·45)에서 폭파된 바윗돌이 채석장 아랫마을에 있는 신우섭(31·상업)씨 집 지붕에 떨어져 기왓장이 깨지고 천장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9 00:00

  • 가장 무서운 뇌염|식욕 없을 때는 억지로 먹이지 말도록

    말복과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뇌염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. 계절을 따라 유행하는 질병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. 서울대학교 소아과 홍창의박사에게 어머니가 조심해야할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8 00:00

  • 벼락맞아 10명즉사|33명부상

    7일 서울과 경기도, 충청북도에서는 벼락이 떨어져 10명이죽고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 ▲이날 상오10시쯤 서울성북구삼양동103 박남례(57)TL가 부엌에서 빨래하다 벼락이 떨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08 00:00

  • 항동 등 수재민 수용소에 벌써 환자 속출

    이번 수해로 철거한 1백50가구(1천4백52명)가 수용된 서울 영등포구 항동 철거민수용소에 각종 질병환자가 속출하고 있어 영등포구 보건소 오류출장소는 17일 하오 5시 이에대한 긴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8 00:00

  • 환한 웃음 가득히|소녀살해범 조양의 그 뒤

    서울 필동 김명옥양을 죽인 진범으로 한때 크나큰 놀라움을 자아낸 조효순양은 지난달 29일 검찰에서 불기소처분을 받았는데 그는 서울시립서부병원에서 티없는 어린이로 되돌아가고 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01 00:00

  • 부양에 뇌염?

    6일 도 당국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담양군 고서면 고서리에 괴질 이 번져 이갑진 (50) 씨와 이성우씨의 장녀 정희 (9· 고서 국민교1년)양, 어린이이모(3)양 등 3명이 6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6 00:00

  • 왜 나빠지는가

    개머리판 없는 「카빈」총으로 서울을 휩쓸었던 흉악범 이성수도 태어났을 때는 천진무구한 소년이었다. 「6·25」고아인 그는 어려서 고아원을 전전, 비뚤어진 성격이 되어 갔다. 13세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6 00:00

  • 고마운 운전사 당대한 처분을

    ○…『고마우신 운전사 아저씨를 관대하게 처분해 주세요』서울무학여고 3년 이경숙(19·이태원동187) 양 등 여학생 10명이 과실치사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된 운전사 김순석(43)씨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6 00:00

  • 주인 4명 사살·3명엔 중상

    【춘천=이운·박정수·김경용 기자】12일 하오 11시 30분쯤 강원도 춘성군 서면 서장리 2구 모 부대 병기대대 소속 최금성(27) 하사는 결혼을 반대한다고 약혼자의 친척 등 4명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13 00:00

  • 어린이날에 형장의 이슬로

    법무부는 5일 상오 유수남군의 유괴살해범 최병복(31)에 대한 사형집행 명령을 내렸다. 철모르는 어린이를 유괴살해 했던 최는 「어린이날」인 이날 중 서울지검에 의해 그의 얄궂은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5 00:00

  • 생활고 일가 4명 「카빈」 자살

    【전주】탈영병이 생활고에 허덕이는 집안 참상을 보다 못해 일가족 4명을 「카빈」으로 쏘아 홀어머니와 두 동생 등 3명을 죽이고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1일 하오 5시 35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02 00:00